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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미국 주식

[전기차 충전소] Volta 주가 감소 이유 221026

앞으로 전기차가 많이 활성화 되면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수요가 당연히 발생할것 같아서

전기차 충전에 대한 주식들을 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보고 있는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는

VLTA, EVGO, BLNK, CHPT 4개 인데,

1년전만 해도 PSR 이 전부 50이상이어서 접근 하기 꺼려졌는데, 근래 증시가 많이 떨어지면서 가격이 많이 싸져서 다시 눈독 들이는데, VLTA(Volta) 가 너무 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다.

 

Volta 일봉

 보다시피 9월 말쯤에 뭔가 이슈가 있어서 떡락을 한것 같은데, 동일한 유사 업종에 비해서도 많이 너무 많이 떨어진것 같아 이슈를 확인해보았다.

(아닌가? 다른 애들도 많이 맞은것 같은데?)(그래도 절반은 안맞..)

쨌든 확인해봤더니,

9월말에 지출을 줄이겠다고 발표를 한것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전기차 충전소 주식의 경우, 현재는 매출이나 순이익이 주가에 비해서 작으나 폭발적인 미래 성장력(분기당 3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을 보고 들어가는데, 이렇게 성장하는 와중에 

 

1. 정직원(full-time 고용자) 10% 삭감

2. 2022년 3분기 매출예상액 (17백만 달러~18백만 달러) →(13.5백만 달러~14.5백만 달러)로 감소

(22년 2분기 실적 15.3백만 달러)

 

매출 감소 예상과 사업을 축소하는것이 주주들에게 불안을 자극한 요소로 보인다.

특히 정직원 삭감은 올해 6월까지 18%를 이미 삭감 하고도 또 하는 조치였기에 급격하게 성장하는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보일만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게 한다.

 

다만 Volta는 안사면 되지만, 조만간 다른 전기차 충전소 주를 쇼핑할때도 오는 3분기 혹은 4분기 실적이 안좋을 수도 있으니 회사에서 분기 실적 발표 외의 investor day와 같은 발표 자료로 제공한 내용을 다시 재확인한 후에 좀 더 안전하게 쇼핑을 해야할듯 하다.